보도자료

맞춤형 지원사업 설명회 및 발전방안 포럼 기대 증폭
　

“K-콘텐츠 사업에 거침없이 도전하세요!”

K-문화 콘텐츠가 전세계의 한류 문화( K-culture)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전북의 콘텐츠산업 발전방안 모색과 사업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19일 오후2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1층 네크워킹 라운지에서 ‘전라북도, 콘텐츠로 빛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2024년 사업 설명회 및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대학이나 기업 기관등 도내 콘텐츠산업 종사자는 말할 것도 없고 콘텐츠 사업 창업에 뜻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콘텐츠 사업에 겁없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내년도 주요 지원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4년도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 변화 전망을 비롯해 대세로 떠오른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실무 기법등이 공개되고 콘텐츠 사업 도전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등이 제시될 예정이어서 콘텐츠 산업 종사자는 물론 창업 예정자들에게도 기대감을 높여 주고 있다.


박혁태 한국콘텐츠진흥원 미래정책팀 팀장의 ‘키워드로 전망하는 2024년 콘텐츠산업’, 윤성민 ㈜오핌디지털 대표의 ‘생성형 AI로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은 어떻게 바뀔까? Generative-VFX를 활용한 실무 활용’에 대한 세미나와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2024년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설명회는 ICT융합본부의 문화콘텐츠사업팀(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과 로컬사업팀(문화콘텐츠아카데미, 레드콘 음악창작소, 웹툰캠퍼스, 콘텐츠코리아랩,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등 사업 분야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권순재 기자

• 승인 2023.12.17 10:28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