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전북도 뮤지션 음악공연 'That’s my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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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레드콘 음악창작소 기획공연 ‘That’s my jam!’이 19~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펼쳐진다.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올해 레드콘 창작자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뮤지션 6팀이 오른다. 고니밴드와 신민수, 국악예술단 고창, 바람처럼, 슬로우진, 커런트무드와, 국내 유명 피아티스트 조윤성의 재즈팝 프로젝트 그룹, 그리고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등 대중에게 편견 없이 다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레드콘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지역 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에 선정된 것으로 현재까지 창작자 발굴 및 지원, 문화 향유 증진 등 전북의 음악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용석 원장은 “이번 레드콘 기획공연을 통해 도내 예술인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릴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은 기자 (jhe1133@naver.com)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입력 2023.09.18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