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가을 콘서트 ‘Fallin Red’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열리는 레드콘 음악창작소 가을 콘서트 ‘Fallin Red’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콘서트에서 벗어나 2년 만에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만큼 도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이 개최되는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은 500석 정도의 규모로, 참여한 전북도민 및 한옥마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레드콘 6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뮤지션 5팀(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남자애)과 초청 뮤지션2팀(구교진밴드, 죠지)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창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는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 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에 선정돼 음악 산업의 저변 확대, 음원 제작 및 공연 지원. 아티스트 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 뮤지션들의 안정적인 음악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드콘은 2017년을 시작으로 최근 6년간 ‘레드콘 뮤지션 선발 오디션’을 통해 40여 명이 넘는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해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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