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아에이=김보나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북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가을 콘서트 ‘Fallin Red’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콘서트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도민 및 한옥마을 관광객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레드콘 뮤지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레드콘 6기 뮤지션 5팀(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남자애)과 초청 뮤지션 2팀(구교진밴드, 죠지)이 참여해 10월의 가을밤을 장식하는 창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는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주요 사업으로 도내 음악 인재 발굴 및 육성, 음원 창작 및 음반 제작 지원, 정기 공연 운영 및 무대 참가 지원, 음악창작소 인프라 및 장비 활용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최용석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뮤지션 지원사업과 공연 사업 등 음악창작소 운영이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깊은 성원과 관심으로 동행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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