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이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에서 선발된 5기 뮤지션 홍보를 위한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온라인 공연'(이하 온라인 공연)을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5일 상영한다.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공연 방식인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운영된다. 레드콘은 도내 대중음악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선발해 음악 창작자 육성부터 안정적인 대중음악산업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단계적인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콘은 지난 5월 개최된 5기 뮤지션 선발 오디션을 통해 전라북도 신인 뮤지션 3팀, 프로듀서 2팀, 고도화지원 2팀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올해 선발된 5기 뮤지션인 김관우, 임효섭, 행로난 등 3팀과 5기 프로듀서로 선발된 임형삼, 고도화 지원으로 선발된 슬로우진, 토리밴드 등 2팀 총 6팀의 무대로 구성했다.

공연 관람 후 진행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홈페이지(jcon.or.kr),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홈페이지(redcon..kr)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