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가을 콘서트가 ‘Fallin Red’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5시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진행된다.

2년 만에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공연은 500석 규모의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allin Red' 공연은 레드콘 신인 뮤지션 5팀(바람처럼, 남자애(ChildB), 영인(YOUNG IN), 커런트무드, 양조니와 푸른심장), 초청 뮤지션 2팀(구교진밴드, 죠지(george)) 총 7팀이 참여해 그들만의 창작곡으로 가을을 장식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는 지역 음악 산업의 전반적인 확대를 위해 레드콘 뮤지션 선발 오디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A&R 지원 및 멘토링 등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부터 앨범 발매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콘 뮤지션들의 음반 및 활동 계획 등은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은 “문화콘텐츠 사업의 부가가치는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이자 미래 경제, 문화, 사회적 성장을 판단하는 척도”라며, “지역 문화 사업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시선뉴스] ‘Fallin Red’ 전라북도 레드콘 가을 콘서트, 오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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