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레드콘 6기 뮤지션 및 대중가수 등의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2022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가을 콘서트 Fallin Red’가 오는 10월 22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열린다.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연에서는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에서 지원하고 육성하는 레드콘 뮤지션 6기 바람처럼, 영인(YOUNG IN), 양조니와 푸른심장, 커런트무드, 남자애(ChildB)를 비롯해 초청아티스트 구교진밴드, 죠지(george)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레드콘 뮤지션들이 꾸미는 아름다운 무대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관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전북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기인한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더불어 지역 뮤지션들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공연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레드콘은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창작자 발굴부터 음원·음반 제작, 공연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음악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콘 6기 뮤지션들의 음악과 영상은 유튜브 ‘레드콘 음악창작소’ 채널에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