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4기 뮤지션 선발 오디션 치러
- 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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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뮤지션을 육성하는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가 4기 뮤지션 선발 오디션을 치렀다.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라북도 대중음악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을 선발·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최용석)이 주관한다.
지난 11~12일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치러진 이번 오디션은 전주, 정읍, 순천, 완주, 익산 등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인디밴드부터, 힙합, 크로스오버,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시나위 보컬리스트 김바다, 밴드 부활출신 베이시스트 서재혁, 가수 리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10명이 도민 심사단으로 참석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팀은 아티스트 전문 멘토링 지원, 음악창작소 인프라 활용, 음원 및 음반 제작지원, 공연 참가 지원, 라이브 영상 제작지원 등의 지원을 받는다.
출처 : 브릿지경제(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신문 (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