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슬로건 선정, ‘열정으로 물든 이 곳, 청춘의 무대가 되다’
- 신수진
- 0
- 817
- 글주소
- 10-12
전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가 대표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 슬로건으로 ‘열정으로 물든 이 곳, 청춘의 무대가 되다’를 선정했다.
4일 레드콘 음악창작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음악창작소를 표현할 수 있는 16자 이내의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 결과 ‘열정으로 물든 이 곳, 청춘의 무대가 되다’가 41%의 득표율로 최우수작에 올랐다. 뒤를 이어 ‘내 꿈의 중심지, 레드콘에서 꿈을 펼쳐라’와 ‘예술의 가치, 붉게 물들여 세계의 중심에’가 각각 35.3%, 19.4%의 득표율을 얻어 우수작에 선정됐다.
최우수 슬로건 수상자는 “향후 전북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북 음악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자에게는 애플워치, 커피 쿠폰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선정된 슬로건은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등 누리소통망(SNS) 등에 게시되고 전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관련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